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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에 '길거리 흡연' 지적했다가...되레 신고당한 명현만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3-30 4,073 Dailymotion

종합격투기 선수 명현만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학생을 훈계하다 오히려 경찰에 신고당하는 일이 발생했다. <br /> <br />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'매드브로'에는 명현만이 개그맨 강승구, 정보현과 함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를 방문해 비행 청소년을 계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. <br /> <br />이들은 횡단보도를 걷던 중 담배를 피우는 중학생을 발견했다. 강승구가 "너희들 학생 아니냐, 몇 학년이야?"라고 묻자, 학생은 "중2요"라고 답하며 담배를 바닥에 버렸다. 이에 강승구는 "누가 걸어오면서 담배를 피우냐. 담배를 똑바로 주워라"고 지적했고, 명현만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"어른들도 있고 아이들도 다니는데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건 멋없다. 담배는 피우지 말자"고 조언했다. <br /> <br />그러나 학생들은 반성하기는커녕 "왜 찍냐"라며 욕설을 내뱉었고, 급기야 명현만과 강승구가 자신들을 위협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"해당 학생은 관내 비행 청소년이라 무슨 내용인지 안다"며 "아예 상대하지 않는 게 좋다"고 조언했다. 강승구는 "어른으로서 지적하는 것이 왜 안 되느냐"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. <br /> <br />명현만은 키 190㎝, 시합 체중 117㎏의 헤비급 선수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반항하는 모습에 강승구는 "우리보다 체격이 작은 일반 사람들이 훈계했으면 맞을 수 있다"면서 "요즘 학생들이 예전보다 무섭다. 체벌도 어렵고, 잘못해도 부모가 고소하는 시대"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. <br /> <br />기자: 류청희 <br />화면출처: 유튜브 채널 '매드브로' 캡처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3016384461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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